▲군포역 트윈비스타 센토피아 조감도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조합원들의 힘으로 토지매입후 진행되는 민간임대아파트 군포역 트윈비스타 센토피아가 들어선다. 민간임대아파트는 10년 동안 살아보고 주택을 취득(소유권을 이전)하는 개념으로, 시세보다 저렴하게 주택 취득 및 입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군포역 트윈비스타 센토피아 민간임대아파트는 지하8층 ~지상47층의 규모로 59타입 84타입 84세대구분형타입의 총 3가지 타입으로 총 504세대 주상복합아파트로 공급예정이다.
10년간 내 집처럼 거주하여 주거안정이 가능하고, 10년 거주 후에는 소유권 취득을 선택할 수 있는 10년 장기 민간임대아파트로 취득세, 양도세, 재산세, 종부세 등과 같은 세금 부담이 없으며,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입주 신청이 가능하다.
또 10년후에는 무려 10년 전 가격으로 분양을 수 있는 확정분양가로 전환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이에 신혼부부와 젊은 2030세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로부터 관심이 쏠린다.
인근 주변에는 모든 생활인프라가 인접하고 있으며, 교육여건으로는 단지 반경 2km 내에 다양한 학군이 밀집되어 있다
'군포역 트윈비스타 센토피아' KCGI자산운영사(구. 메리츠자산운용)와 손잡고 사업참여를 진행하며 신뢰있는 운영에 대한 큰 자신감을 보였다.
대한민국 최초로 조합원들의 힘으로 토지매입후 민간임대아파트 조합원으로 전환하는 이번 현장의 이후 일정은 군포시에 조합원모집신고 완료 접수 후 착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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