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개발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파주 캠프하우즈 도시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조리읍 봉일천리 일원 48만 8000㎡에 주거기반의 도시개발을 추진하는 ‘파주 캠프하우즈 도시개발사업’은 현재 사업시행 승인(도시개발구역 및 개발계획 수립 변경)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캠프하우즈1블럭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 추진 중인 ‘파주 동문 센트럴파크’가 조합원 모집에 나서 관심을 받고 있다.
캠프하우즈1블럭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 추진 중인 ‘파주 동문 센트럴파크’는 연면적 19만9034.72㎡, 대지면적 5만6525.00㎡의 1357세대 대단지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 남향 및 4Bay, 복층형 설계(일부세대 제외)로 일조권 및 조망권이 우수하며, 공간 효율성과 개방감을 높인 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파주 동문 센트럴파크’는 서울과 근접한 입지로 우수한 서울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통일로선 삼송~금청 지하철 연장 계획 사업확정과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GTX-A(예정) 운정~서울역 등으로 쾌속 교통망을 자랑하며, 파주 LCD일반산업단지와 LG디스플레이 단지 확장, 상암 아시아판 실리콘밸리 조성사업 등 인근 산업단지 입지로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주변 인프라도 풍부하다. 일산신도시 및 운정신도시 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더블 신도시 생활권으로 주요 관공서와 스타필드 고양, 파주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의 접근이 용이하고 주변으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다.
단지 인근에는 중심상권이 조성계획을 갖고 있어 향후 단지 앞 인프라도 기대된다. 또한 단지 주변에 봉일천 초·중·고가 인접해 있고 단지 내 어린이집 및 초교 설립 예정으로 학세권 입지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해당 사업지는 파주시가 주체로 참여하는 캠프하우즈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위치하여 가장중요한 토지 확보에 대한 안정성을 갖추고 있다.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특별법’에 따라 개발계획 승인 시 도시개발법에 의한 사업시행자 지정 후 토지수용권을 부여한다.
또한 파주시 주관으로 사업이 진행되어 인허가 걱정없이 신속하게 진행될 예정으로 행정절차 진행에 따른 시간적 지연도 없다. 현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지구단위계획 포함) 인가를 우선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해당 사업지는 투명한 자금 관리 및 운영을 위해 공신력 있는 한국자산신탁에서 자금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관계자는 “당 사업지는 파주시가 주체로 참여하는 도시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사업 신뢰성 및 투자 안정성을 갖추고 있으며, 해당지역은 향후 대규모 개발을 통한 신도시가 완성되면 수도권 서북부를 대표할 프리미엄시티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고 전했다.
한편, ‘파주 동문 센트럴파크’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표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전문상담사에게 안내 받을 수 있다.
출처 : 스마트투데이(https://www.smarttoday.co.kr)
파주 도시개발 추진, '파주 동문 센트럴파크' 조합원 모집